헌재 심판 중 웬 ‘당뇨’ 소동?! 김평우 변호사는 누구?

3줄 요약

  1. 박근혜 대통령 측 대리인단 소속 김평우 변호사가 헌법재판관들을 향해 호통을 치고 삿대질을 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2. “제가 지병이 있어 어지럼증으로 음식(점심)을 먹고 그 뒤 질문을 하겠다”고 질문과 무관한 답변을 내놨다고 하는데요,
  3. 말을 바꿔 점심을 안 먹더라도 변론을 해야겠다면서 “오늘 해야 한다”고 재차 목소리를 높였다고 합니다.


오늘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 15차 변론기일에서
박근혜 대통령 측 대리인단 소속 김평우 변호사가 헌법재판관들을 향해 호통을 치고 삿대질을 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김평우 변호사는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모든 심리를 마친 뒤
변론기일을 끝내려 하자 손을 들고 발언 기회를 요청하고는
“제가 지병이 있어 어지럼증으로 음식(점심)을 먹고 그 뒤 질문을 하겠다”고 질문과 무관한 답변을 내놨다고 하는데요,

이정미 권한대행이 
“다음 기일에 시간을 주겠다”며 변론 종료를 선언하려고 하자
말을 바꿔 점심을 안 먹더라도 변론을 해야겠다면서 
“오늘 해야 한다”고 재차 목소리를 높였다고 합니다.
이에 더해
“12시에 변론 끝내야한다는 법칙이 있느냐”며 “왜 함부로 재판을 진행하느냐”고 
재판부를 향해 삿대질을 하며 소란을 피웠다고 하니
재판 중에 바람직한 행동으로는 보기가 힘들 듯 합니다^^;

이러한 소동을 일으킨 김평우 변호사는

놀랍게도 <역마> 등의 소설을 낳은 한국문학의 대표 소설가 김동리 씨의 차남이라고 하네요.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라는 엘리트 코스를 밟은 그는

서울지방법원 판사,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 판사를 역임하고
미국 뉴욕 휘트만&랜솜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세종의 변호사로 근무,

대한변호사 협회 회장, 서강대학교 법학대학 교수 등 걸출한 이력을 가지신 분이네요.



그의 이력이 대단한 것을 알고 나니
오늘의 당뇨 소동이 더욱 억지스러운 발언이 아니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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